오래 전에 어디에선가 퍼온 만화, '이태원 일기 - 할로윈 때 이대일 섹스한 만화'. 만화 속 상황설정, 의상설정 등이 내가 창작활동을 하는 데에 참고가 되겠다 싶어 얼른 저장했던 기억이 있다. 특히나 내가 살아온 삶과는 전혀 다른 저쪽 세계(...)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아닐 수 없다.ㅎ
원래는 이 만화의 작가도 출처도 모르고 있었지만, 오늘 이 만화를 올리기에 앞서 조금 찾아보니 다행히도 이 만화의 작가와 출처를 알 수 있었다. 좋은 작품을 제공(?)해주신 작가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...ㅎㅎ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