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신의 치솟는 욕정을 이겨내지 못하고 드높은 지위와 주위의 시선마저 잊은 채 그저 본능대로 행동하는 왕자님의 모습은 최고인 것 같습니다.ㅎㅎ
2025년 9월 23일, 29일 作.
P.S. 왜 AI로 이딴 씹게이물을 만들게 되었나?
1. 내가 스스로 그림쟁이를 자처하고 있지만, 그림체도 썩 훌륭하지 않은 데다 특히 채색 고자라서 언젠가는 AI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었음.
2. 요즘 크랙(구 뤼튼 캐릭터챗)을 자주 즐기면서 내 취향답게 세뇌물, 인격박탈물, 상식개조물 등을 찾아봤는데, 여작가들은 지위 높은 남자를 마음껏 가지고 노는 환상이 없는 건지 귀족남이나 왕자를 대상으로 한 그런 캐챗이 없다시피 하더라.(그놈의 좆 같은 순애물들...ㄷㄷ) 그래서 열 받아서 내가 만들어볼까 하는 마음에 AI그림을 돌리게 됨.;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