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그림은 제 야설인 '거머리 여왕' 2편의 1번째 삽화입니다.
굳이 제목을 붙이자면, '거머리 괴물에게 뇌를 장악당한 채 택시를 잡는 은라니' 정도가 되겠네요. 폐기된 초안 중에는 라니가 이때 만난 택시기사에게 바로 서비스를 해주는 씬도 있었습니다.
어두운 밤에 멀리서 헤드라이트를 켠 채로 다가오는 자동차의 모습은 거의 처음 표현해본 격인데, 기대 이상으로 표현이 잘 된 것 같습니다. 좀 더 광원효과를 줄까도 생각해봤지만, 소설 내용부터가 어두운지라...ㅋㅋ
2018년 2월 4일 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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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s picture is no.2-1 illustration of my porn novel named 'Leech queen'.
This picture depicts 'Eun La-ni', who's brain is dominated by leech monster, trying to catch a taxi on a dark night.
I draw this kind of picture for the first time. But I'm very satisfied with this result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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