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년 8월 13일 금요일

내가 본 카톡대화 중 제일 꼴렸던 카톡대화


 지금은 아이디가 삭제된 모 트위터에 올라와있던 카톡대화.
 나는 언제나 그렇듯 이 자료의 참거짓 따위에 관심이 없고,(물론 작위적인 이름 및 혈연관계 언급과 노예녀들의 프로필사진들이 전부 한 미모 한다는 점에서 조작일 확률이 99%라고 보지만.) 오직 상황설정이 꼴리기에 지금은 사라져버린 원작자를 대신해 이 자리에서 공개하도록 하겠다.

 이 자료의 꼴림요소라 한다면 다음을 들 수 있겠다.

 1. 카톡 대화를 통해 등장인물들의 혈연관계를 전부 파악할 수 있음.('승호'를 기준으로 '지혜'와 '하나'는 이종사촌누나, '주희'는 여동생, '혜주'는 엄마. '지혜'와 '하나'의 엄마는 서로 다른 인물이며 둘 다 '승호'의 이모들이자 '혜주'의 여동생들.)
 2. 카톡 대화에 참여하는 모든 여자들이 이미 '승호'에게 정복당한 성노예상태임.(근친상간)
 3. '승호'의 하대와 음담패설, 패륜적인 명령에 모든 여자들이 순종적임.(특히 아들 '승호'가 이번에는 이모들 먹을 수 있냐고 묻자 엄마 '혜주'가 내뱉는 "최대한 노력할게요" 개꼴...!)

 이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? 이런 꼴리는 자료가 있기에 나의 창작욕도 무럭무럭 자라나는 게 아닐까 싶다. 우리 '승호', 완전 막찌고의 '강우석'에 버금가는 씹새끼구만.ㅋㅋㅋㅋㅋ
 이 자료의 원작자가 이런 형식으로 세미야설 좀 많이 써줬으면 참 좋았을 텐데,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. 차라리 내가 나중에라도 이런 형식의 세미야설을 써볼까...ㅎ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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