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더위 때문에 정식 작품은 만들기 어렵고 해서, 훗날에 그릴 그림을 미리 연습해보고자 제 야설 '
거머리 여왕'의 등장인물인 '박수나'를 그려보았습니다. 숙주+노예화가 완료되어 특제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모유를 내게 된 시점의 수나랄까요. 어쩌다보니 수나의 헤어스타일이 아주 조금 다르게 그려지기는 했는데, 어차피 연습이니까 넘어갑시다.ㅎㅎ;;
인물을 아래에서 위로 보는 구도는 참 그리기 힘든 것 같습니다. 특히 턱 묘사가 너무 힘들어요.
2018년 8월 7일 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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